사회.문화 > 문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콘서트 성황리 개최
동작구평생학습관 개관 3주년 기념 특강
기사입력  2019/03/13 [20:56] 최종편집    노정애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동작구평생학습관 개관 3주년을 맞아 지난 13일 오후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기념특강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콘서트'를 개최했다.

 

▲ 강의를 하는 혜민스님    


혜민 스님은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에서 종교학을 공부하고 하버드대학교대학원에서 비교종교학 과정을 공부하던 중 출가를 결심, 해인사에서 사미계를 받아 조계종 승려가 됐다.

 

그 후 프린스턴대학교대학원에서 종교학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 햄프셔대학에서 종교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마음치유학교 교장으로 활동 중이며,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등 작품으로 사랑받고 있는 베스트셀러작가이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힐링멘토다.

 

“제가 며칠 전 몸이 안 좋아 병원에 입원했다. 그 곳이 바로‘중환자실'이 였다"라는 혜민스님의 특유의 유머로 시작된 이번 마음치유콘서트는 옛 선사들이 남긴 지혜를 담은 스님의 에세이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을 주제로 관객들과 함께 복잡하고 소란한 세상 속 나 자신을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내가 누구인지, 진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찾아갈 수 있는 길을 안내해 주는 시간이 됐다.

 

스님은 마음이 고요해졌을 때 지금 상황과 내 마음을 천천히 살펴본다면 고요 속의 지혜가 답을 줄 것이라며, 현대인의 외로움, 가족관계와 우정, 소소한 행복과 삶의 가치 등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필요한 다양한 메시지를 전했다.

 

콘서트에 참여한 이용길(46세, 상도2동)씨는 "혜민스님을 만나기 전에 상영된 안아주세요 동영상을 보면서 가슴이 갑자기 뭉클해짐을 느꼈다. 가족, 회사 등등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는데 정말 마음이 힐링되어 치유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작뉴스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동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