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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소방서, 설 연휴 피난약자시설 소방안전관리 현장컨설팅
기사입력  2019/01/17 [17:17] ㅣ 최종편집    박정태 기자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가 오는 21일까지 설 연휴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따라 피난약자시설 소방안전관리 현장컨설팅에 나선다.
 



현장컨설팅에서는 동작구 관내 피난약자시설인 동작노인종합복지관 등 27개소(요양병원 3, 노인생활시설 24)에 현지방문 후, 안전점검과 교육 등을 실시한다. 

소방서는 이 외에도 ▲화재 시 피난계획 확인, 피난, 방화시설 유지관리 지도 ▲노유자시설 피난기구 설치기준 강화에 따른 설치안내 ▲소방대원 내부진입을 위한 소방대 진입창 스티커 부착 등을 실시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대 진입창 스티커는 유사시 소방대원이 창을 깨뜨리고 진입할 수 있는 곳을 표시하는 스티커로써 제천화재와 같이 화재로 인해 요구조자가 대피할 수 있는 주 출입구를 이용할 수 없을 때를 대비해 표시하는 것"이라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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