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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소방서, 건축공사장 용접부주의 화재 이제 그만!
기사입력  2018/12/28 [11:39] 최종편집    박정태 기자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공사장에서 용접・용단 과정에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 화재 예방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 용접, 용단 불꽃(출처-Pixabay)    

용접・용단 화재의 주요 원인은 무자격자 용접 작업, 현장 감독 소홀, 임시 소방시설 미설치 등에 따른 화재 발생이 대부분이다. 

공사장의 경우 골조공사가 마무리돼 배관・출입문 등의 내・외부 마감재가 시공되는 시점에 용접이 집중되는데, 용접 시 용융금속은 작업장소의 높이에 따라 수평방향으로 최대 11m정도까지 비산하며 주변의 가연물에 착화 발화될 수 있다. 이 시기에는 화재감시자를 항시 배치해야 하고, 평상시 화재위험에 대한 근로자 사전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용접 작업 전 ▲현장 안전관리자에게 사전 통보와 지정 배치 ▲용접 작업 장소에 물통과 건조사(마른모래), 소화기, 불티 등을 받는 불꽃받이나 방염 시트를 준비해야 한다. 

또한 용접 작업 중에는 ▲가연성・폭발성 유독가스 존재와 산소 결핍 여부 지속 검사 ▲용접가스 실린더나 전기 동력원 등은 밀폐 공간 외부 안전한 곳에 배치 ▲작업자는 무전기 등 관리자와 비상연락 수단 확보와 개인 보호 장비 착용 ▲10m 가연물 금지・제거(가연물 제거 곤란 시 방지포 등을 활용한 방호 조치)를 해야 한다. 

용접 작업 후에는 ▲작업장 주변에 불씨가 남아 있는지 30분 이상 확인 등을 준수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사장 규모에 맞는 안전관리자를 꼭 배치하고 작업 시 주의를 기울여 사고를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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