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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마을자치센터 민간위탁 모집
오는 12일까지 방문접수…‘18.12.~‘21.11.까지 운영
기사입력  2018/11/02 [08:30] 최종편집    김영호 기자
1999년 주민참여·자문기구 역할로 출발한 동 단위 주민자치위원회가 생활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하며, 권한과 책임을 갖는 주민자치 대표 기구인 주민자치회로 전환을 앞두고 있다. 

이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주민자치사업 중간지원조직과 마을공동체지원센터를 ‘마을자치센터’로 통합하고, 이를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 할 수 있는 위탁 법인(단체)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올해 7월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이웃과 정을 떠요’ 뜨개 체험 

구는 주민의 자율성과 자치권한을 보장하기 위해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마을공동체 및 주민차지분야의 다양한 경험과 역량 있는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서울시에 주된 사무실을 두고 주민자치분야 인력 구성을 완료한 법인 또는 단체이면 지원가능하며, 상근인력이 없거나 정치·종교적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주민자치분야 인력구성 : 단장 1명, 단원 1명, 동 자치지원관 5명

신청은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동작구청 자치행정과(820-9117)로 방문해 접수 하면 된다. 오는 20일 심사를 거쳐 수탁체를 최종 선정하고, 이달 말 위·수탁 협약을 체결 할 예정이다.

선정된 법인(단체)은 올해 12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기존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추진하던 지역자원 연계, 마을활동가 발굴 등 마을생태계조성사업과 더불어 주민자치회 구성, 총회 등 주민자치회 사업 전반에 관한 업무를 지원한다. 

이정현 자치행정과장은 “찾동, 마을계획사업 등 주민참여 활동을 통해 다양한 주민자치력이 등장했다”며 “앞으로 마을자치센터가 중심이 되어, 동작구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의 동반 성장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달 내 주민자치회 시범사업동(상도1동, 흑석동, 사당2동 사당3동, 신대방1동) 5개에 주민자치회 사업 추진을 위한 사무공간을 확보하고, 시설 개선을 통한 사업 기반 조성을 완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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