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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 철도 역사의 시작인 노량진역을 아세요?
노량진1동마을계획단, 노량진역 알리는 포토월 설치 기념식 개최
기사입력  2018/10/07 [08:43] 최종편집    노정애 기자
노량진역은 1899년 9월 18일 노량진~제물포간 경인선의 철도가 이 땅에 처음 기적을 울린 시발역이며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해 2017년 1월 기준 승·하차인원은 일평균 승차인원 2만 5946명, 하차인원 2만 5848명이다.

1900년 7월 8일한강철교 준공으로 서대문역까지 연장 영업을 하였다. 1971년 5월 15일 역사를 신축 준공하였고, 1975년 9월 18일 철도시발지 기념비 건립 제막을 했다.

지난 6일 노량진역 광장 일대에서는 노량진역을 알리는 포토월 설치 기념식이 열렸다.

▲  노량진역의 역사적 의미를 알려요~

이날 행사는 노량진1동마을계획단 역사관광분과(분과장 박병철) 주최/주관으로 ARPT, 레일플래닛, 메트로픽스 등 철도동호회가 함께 마련해 노량진역의 의미를 생각하는 시간이 됐다.

노량진1동 마을계획단 김봉기 선생의 태평소 아리랑 연주를 시작으로 노량진역 포토월 제막식이 진행됐다.

철도동호회들은 철도디오라마구동, 포토존 사진촬영, 철도모형 전시, 기차종이모형 체험, 열차운전시뮬레이션 체험 부스를 운영했으며, 기차부직포 가방꾸미기 나만의 기차디자인 OX 퀴즈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박병철 분과장은 "노량진역사 알리기는 노량진1동 마을계획단 활동을 하면서 역사관광분과가 꾸려졌다. 지역에 대한 역사관광자원 발굴하다 보니까 노량진 역이 최초의 철도가 운행됐던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사실 노량진역은 고시원, 수산시장으로 알려져 있지 역 자체로의 역사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우리 마을 안에 있는 자원들을 가치있게 주민들에게 알리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며,

"마을계획단은 지난해 부터 준비했으며, 올해 노량진역과 계속 협력하며 오늘 아트월을 설치하는 의미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아트월 설치도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소통하기 위한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빨대와 실을 통해 아름답게 만들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우리 생활에 있어 노량진역의 의미를 더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오늘 철도동호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재능기부 봉사를 해 더욱 뜻깊은 행사다"고 설명했다.

120년 철도역사를 간직하며 이별과 만남의 수많은 사연을 담고, 오늘도 우리의 마음에 추억으로 잔잔히 스며드는 노량진역에서 계속 추억을 쌓아갈 수 있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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