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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복지관, 우리동네 쉼카페 운영 중
기사입력  2018/10/04 [11:25] ㅣ 최종편집    최현숙 기자
동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명래)에서는 2018년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8시에 상도3동 밥나누리에서 우리동네 쉼카페를 운영한다.


지난 8월 첫 운영을 시작한 우리동네 쉼카페는 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내에서 주민에게 열린 공간을 제공하여 지역과 주민의 이야기를 듣고, 주민이 지역 내에서 해보고자 하는 것들을 돕기 위해 시작됐다. 

밥나누리는 상도3동 강남노인복지센터 내에 위치해 있으며, 쉼카페는 공휴일과 매월 마지막 날인 수요일을 제외하고, 매주 1회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복지관 관계자는 "우리동네 쉼카페는 다양한 다과와 보드게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쉬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동작구민 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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