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문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어르신들 인생에 가장 빛나는 사진
한국사진작가협회 동작구지부, 동작구 어르신(효) 촬영
기사입력  2018/09/10 [17:13] 최종편집    노정애 기자
한국사진작가협회 동작구지부(지부장 윤홍선, 이하 지부)가 10일, 사당동에 위치한 동작새마을금고 3층 회의실에서 '동작구 어르신(효)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1월 동작구사진작가회에서 활동하는 회원들을 중심으로 설립된 지부에서 대한민국의 근대화와 산업경제발전의 주역인 고령의 지역 어르신들의 삶을 위로·격려하고 자존감 향상과 지역사회의 유대강화를 도모하고자 프로필 사진을 찍어드리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 어르신들 인생에 가장 빛나는 사진 촬영을 해 드린 한국사진작가협회 동작구지부 회원들(사진 아래)    

지부는 권역별로 나누어 지난 6일 노량진동 강남교회에서 26명의 어르신들이 방문해 1차 사진촬영을 진행했으며, 이날은 사전 신청을 한 어르신들과 친구따라 소문듣고 찾아오신 어르신 60여 명의 사진을 담았다. 또한 11일에는 상도1동주민센터에서, 12일에는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각각 어르신들의 사진을 촬영한다.

촬영 장소에 온 어르신들은 예쁜 옷을 차려입고 오는가 하며, 미처 꾸미지 못하고 방문한 어르신들은 촬영장에서 메이크업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에 어색해 하면서도 새색시처럼 웃기도 하며 간직하고픈 예쁜 사진을 기대했다.

최임순 부지부장은 "동작구에서 살면서 사진을 하고 있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고민을 했고, 우리가 가진 재능을 십분 발휘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인생에 가장 빛나는 사진을 선물해드리고 싶어서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권역별로 20명씩 80분의 사진을 촬영할 계획이었으나, 어르신들의 호응이 워낙 많다 보니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 첫날 102세되신 어르신께서 오셨는데 정말 고우셨다. 우리 동작구 어르신들이 정말 고우시고 예쁘셨다. 앞으로도 동작구에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부에서는 어르신들을 촬영한 사진을 액자에 담아 어르신들이 힘드시지 않도록 따로 전달식을 하지 않고 사진촬영을 한 장소에 배달을 해 어르신들이 찾아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어르신들의 웃음 가득한 모습과 함께 같이 행복해지는 동작구를 기대하며 한국사진작가협회 동작구지부가 사진을 통한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사회를 빛내는 많은 사업을 기대해 본다.

동작뉴스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동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