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 봉사회 아산지구협의회 홍보 캠페인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월 15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제27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유관기관 및 아산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소속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지 대처 방안 및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에는 아산시민에게 미세먼지의 위험성 및 대처 방안을 알리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아산시협의회, 아산시새마을회, 아산시지역자율방재단, 아산시모범운전자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아산지구협의회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또 안전관리 대상시설 및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예방활동인 국가안전대진단 기간(2.13.~4.19.)을 맞아 재난예방활동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이춘근 안전총괄과장은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단체들과 협조해주신 아산시민께 감사드린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황사마스크를 꼭 착용해 주시고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인 만큼 우리 집 생활 안전점검에도 신경 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