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한주재단 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조은숙)은 동작구청 지원으로 지역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함께 만드는 성평등 마을, 동등하게 소중한 우리’(이하 함성소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아동기 성인지 감수성 인형극 '우리는 모두 다른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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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성소리’는 양성평등 주민 서포터즈를 양성하여 지역 내 올바른 성평등 의식 확립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과 성평등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실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8월 한 달간 양성평등 주민 서포터즈와 함께 지역 내 아동기관을 방문하며 ’우리는 모두 다른 무지개‘라는 주제로 아동기 성인지 감수성 인형극을 아동들에게 선보였다.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양성평등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여 아동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 함성소리는 지역사회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자 양성평등 주민 서포터즈와 함께 9월 양성평등 주간맞이 ‘주민참여 캠페인’, 양성평등의 날 기념 ‘주민축제’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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