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 > 국민연금공단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국민연금공단, 추석을 맞아 기초연금 집중 홍보 추진
기사입력  2024/09/09 [14:27] 최종편집    김국제 대표기자

국민연금공단 동작지사(지사장 권오석)는 추석을 시작으로 1개월간 ‘기초연금 신청’을 위한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

 

가족과 이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명절 기간에 홍보 역량을 집중하여 기초연금이 꼭 필요한 어르신들이 빠짐없이 받으실 수 있도록 알리기 위해서다.

 

이번 홍보기간 동안 지역 주요 장소에 기초연금 신청을 안내하는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시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노인복지시설 등에 기초연금 안내문을 비치한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노후소득을 보장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2024년 5월 기준 약 664만 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2024년 기준, 신청 가구의 소득인정액(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합산한 금액)이 단독가구인 경우 213만 원, 부부가구인 경우 340만 8천 원 이하이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

 

공단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한 분이라도 더” 기초연금을 받으실 수 있도록 우편 또는 모바일로 안내하고 있으며, 수급희망 이력관리를 신청한 분들에게는 향후 기준이 변경되면 다시 기초연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추가 안내도 하고 있다.

 

또한 격오지 거주, 거동 불편 등으로 방문 신청이 어려우신 분들이 국민연금공단 지사(1355, 유료)로 ‘찾아뵙는 서비스’를 신청하면 공단 직원이 직접 찾아가 상담 및 신청을 도와드리고 있다.

 

권오석 지사장은 “오랜만에 가족, 이웃이 모이는 이번 추석에 한 번쯤 주위의 어르신들을 돌아보는 기회를 가지면 좋겠다”며, “공단도 어르신들이 기초연금을 통해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신청 안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동작뉴스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동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나경원 국회의원, 흑석고 설립 위한 추가 예산 55억원 확보 / 김국제 대표기자
하누리장애인사회적협동조합, ‘사랑의 짜장차’ 나눔 봉사 / 노정애 기자
동작구재향군인회, 태극기 달기 캠페인 전개 / 노정애 기자
보라매다올길상인회, 보라매다올길 가을 국화거리 조성 / 노정애 기자
동작구의회,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구민에게 표창장 수여 / 노정애 기자
동작문화재단, 지역 작가와 함께하는 ‘□의 재발견’ / 김국제 대표기자
나무별작은도서관, 일상 주제로 전문가와 이야기 해요! / 노정애 기자
김은하 구의원, ‘채식환경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 지원사업 연구 세미나 개최 / 노정애 기자
동작구의회, ‘동작구 선거구 개편 방안 연구모임’ 중간보고회 및 토론회 / 노정애 기자
사당복지관 시니어아카데미, 제1회 동작구협회장배 라인댄스대회 ‘최우수상’ / 최현숙 기자